익산아파트분양 ‘정하 에코하임’ 익산 최초 8년전세 공급

2020-02-0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수도권은 물론 각 지역별로 8년 전세아파트 단지의 인기가 높다.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대로 공급되면서 그에 버금가는 품질의 새 아파트를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기적으로 임대해 월세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추가적으로 일반분양 아파트나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선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여부 등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이유로 분양 받기 쉽지 않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이와 다르게 지역거주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이처럼 안정적인 거주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8년 민간임대아파트가 전북 익산에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 부송동에 위치한 '정하 에코하임' 내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271세대 규모다. 단지는 대다수의 세대가 남향위주 배치로 뛰어난 일조량과 맞통풍이 수월하며 최근 가장 각광받는 구조인 4bay 혁신 평면을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주방 펜트리와 드레스룸 설계로 내부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세대 발코니 확장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은 물론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익산 부송동 '정하 에코하임'의 특징은 역시 8년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된다는 점이다. 안정적으로 거주기간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뛰어난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뛰어난 입지 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를 비롯해 익산종합운동장, 익산예술의전당,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부송1호공원, 부송2호공원, 어양공원, 중앙체육공원 등이 근거리에 배치되어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풍부하다. 

자녀교육을 위한 학군 또한 편리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부송중과 부송초등학교가 근거리에 배치되어있으며, 한벌초등학교, 부천중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시립영등도서관, 부송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직주근접 환경 또한 좋다. 단지 인근에 익산 제2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경우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정하 에코하임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무왕로에 위치해 있으며 2월중 개관 예정에 있다. 개관즉시 청약통장 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