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이메텍, 꽃샘 추위에 전기요 판매량 증가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立春)이 무색하게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추워잔 날씨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난방 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이메텍의 전기요 수요가 급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제품은 최신 기능과 안전성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홈쇼핑에서도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메텍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화재에 대한 위험과 품질에 대한 걱정을 없앤 제품이다.
이메텍은 5중 구조로 된 열선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튼튼한 수명과 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전자파를 차단해준다. 게다가 이메텍은 100%순면 원단 및 라돈 물질 불검출을 확인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유럽 유해물질 인증 OEKO-TEX(오코텍스) 획득해 피부가 민감한 노인이나 아기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제품과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세탁기 사용 및 물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특허기술 ‘인텔리히트 테크놀로지(Intelliheat Technology)’를 적용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실내온도 변화에 맞추어 설정해놓은 전기요의 온도를 스스로 유지해, 수면 중 실내온도가 변하면 이를 감지해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이메텍의 안전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은 전기요 및 컨트롤러의 과전류 과열방지, 누전 등 오작동 감지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uto Shut Off Safety System’은 정해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는 안전시스템이다. 외출 시 전기요의 전원을 끄지 않고 나가더라도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기 때문에 다양한 위험환경 요소에 노출될 염려가 없다.
이메텍은 설립된지 48년이 된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프리미엄 종합가전 브랜드이다. 현재 전세계 42개국에 품격있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담은 품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생산국인 이탈리아 국민의 70%가 사용할 정도로 국민전기요라 불리는 이메텍은 세계 최고의 백화점이라 불리는 영국 헤롯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유일한 전기요다. 브랜드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과 이메텍만의 기술력으로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메텍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이메텍 전기요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메텍은 화재위험, 저온화상, 전자파 등의 문제들에 대해서 안전성 검증을 철저히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수요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