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N FM교육방송, 공동마케팅시스템 정기 세미나 개최
전국 로컬방송국 대표, FCN공동마케팅시스템 실습 통해 단합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정제된 정보들을 직접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플랫폼 개발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지난 1일 FCN FM교육방송(대표 이승훈) 보도제작본부에서 전국 로컬방송국 대표들과 함께 FCN공동마케팅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FCN공동마케팅시스템은 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원장 김형철)에서 마케팅 관련 과목들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공동마케팅 위한 로컬방송국 플랫폼이다.
일반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인 블로그나 누리집에 글을 작성하게 되면,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누리집에만 등록 게시된다.
그러나 FCN공동마케팅시스템이 탑재된 인터넷신문솔루션인 로컬방송국은 FCN FM교육방송 5,000개 네트워크 망에 연결된 로컬방송국에 일시 전송된다.
또 각 로컬방송국 대표들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추가로 전파된다.
FCN공동마케팅시스템 정기 세미나는 FCN FM교육방송 로컬방송국 대표들과 함께 매월 둘째주, 셋째주 토요일 진행된다.
로컬방송국 대표들은 모둠별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각 모둠에는 로컬방송국을 통해 FCN공동마케팅시스템을 잘 알고 있는 대표가 신규 대표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유하는, 소위 가르치고 배우며 교학상장을 이룬다.
각 로컬방송국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업로드한 정제된 콘텐츠로 직접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공동마케팅 플랫폼이다.
FCN공동마케팅시스템 정기 세미나는 사전에 FCN FM교육방송 부설 디지털한국평생교육원에서 FCN FM교육방송 가치경영, 탄생배경, FCN공동마케팅시스템 전략 및 전술 등에 대해 시청하고, 플랫폼을 충분히 이해한 후 간단한 평가를 통과한 무료 수강생들과 기존 로컬방송국 대표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세미나이다.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김형철 대표는 "무료 수강을 마친 수강생들에게만 FCN공동마케팅시스템 정기 세미나에 참석 기회를 제공하는 이유는 그만큼 무언가 해보겠다는 의지가 표현되는 것이고, 동시에 기본 평가까지 마쳤다는 것은 저희 FCN FM교육방송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다는 것"이라며, "실습을 통해 배우고 가르치는 오프라인 정기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것은 다루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도제작본부 이승훈 대표는 "FCN공동마케팅시스템이 탑재된 로컬방송국은 각 전문분야 한분 한분에게 검증 후 정제된 정보의 집단지성을 위해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합과 단합을 위해 전국 각 분야 전문가이자 FCN FM교육방송 로컬방송국 대표님들과 함께 차량, 옷, 컵 등에 모두 FCN FM교육방송 로고를 부착할 예정인데, 앞으로 FCN FM교육방송 로컬방송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많은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