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폰', 아이폰8·갤럭시S10·LG G8 ThinQ 등 인기 플래그쉽 기종 재고소진 가격 할인전

2020-01-2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삼성전자와 애플의 갤럭시S20 모델과 아이폰SE2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많은 소비층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두 모델은 출고가에 비해 높은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다양한 스펙, 가격, 디자인, 색상의 루머까지 나오고 있다.

내년 상반기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고되는 현재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다양한 구형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해당 카페에서는 다음 달 공개 예정인 갤럭시S20, 아이폰SE2 사전예약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1 시리즈의 경우 공시지원금이 낮은 이유로, 추가 구매 사은품을 통하여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3종 세트와 스마트기기 등을 증정하고 있으며, 기존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아이폰X 가격 20만원대, 아이폰8 가격 10만원대, 아이폰7 가격 0원으로 재고정리를 위해 카페 내에서 추가 지원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9 가격 20만원대, 갤럭시S10 가격 10만원대로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가성비 스마트폰 구매 희망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갤럭시S10+(플러스) 리패키징 모델을 수급해 1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며, 리패키징 모델이란 1달여간 사용한 갤럭시S10+(플러스) 모델을 갤럭시S10 5G로 보상 받으면서 그때 반납한 기기를 리패키징하여 재 출시한 제품으로 제조사 무상보증수리를 받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현재 갤럭시S9, LG G8 ThinQ, LG Q9 등을 무료폰으로 라인업하여 판매 중이며, 다양한 제조사 모델에 대한 재고정리를 함께 진행하여, 새해맞이 특수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행사 정보는 '올댓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