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성으로 채운 한끼, 곰탕·도가니수육 대전 관평동 맛집 ‘가마솥진곰탕’
1월말까지 오픈기념 이벤트...요리메뉴 주문시 음료수 1병 서비스 제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전 관평동 맛집 가마솥진곰탕에서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요리메뉴 주문시 테이블당 음료수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월말까지이다.
지난 한주 동안 영하의 날씨를 벗어나질 못하면서 겨울 단골메뉴인 국물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부담 없이 겨울철에 먹기 좋은 음식에 국밥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고 몸보신까지 할 수 있는 국밥이나 곰탕과 육개장 등을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전 관평동 맛집 ‘가마솥진곰탕’은 장시간 한우사골 100%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하는 한우사골곰탕을 판매하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육수에 대한 정성만큼 고기양도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모든 반찬에도 이 육수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남다른 깊은 맛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전 맛집이다.
또한 이곳의 다른 인기메뉴는 도가니수육으로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듬뿍 들어간 도가니가 가득 들어 인기가 높다. 이처럼 건강하고 몸을 보하는 음식이야말로 진정한 보양식이다.
겨울철 뜨거운 국물로 몸을 녹여줄 수 있는 ‘가마솥진곰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곳은 대전 관평동 외 신성동, 전민동, 신탄진동, 만년동 지역에서도 핫 플레이스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한우사골 한우곰탕’은 옛날방식 그대로 진하게 끓여 구수한 한우사골의 진짜배기 옛 맛을 낸다. 뽀얗게 우러난 사골국물의 깊은 맛만을 남긴 깔끔한 형태가 되기까지 기름 걷어내기를 수차례 반복해야 한다. 오래 끓이는 것 외에도 얼마나 열심히 기름기를 걷어냈느냐의 정성이 더해지기에 곰탕은 더더욱 귀한 음식이 된다.
특히 장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한우사골과 등뼈를 우려낸 육수로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국물이 진하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신 맛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어느 곰탕집과 마찬가지로 ‘가마솥진곰탕’ 역시 김치와 ·깍두기의 맛이 일품이다. 더 나은 맛을 내기 위해 아직도 매일 밑반찬들과 깍두기를 만드는 데이터를 체계화 하는데 부단한 노력중이다.
‘가마솥진곰탕’에는 ‘셀프바’가 있어, 추가 반찬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로는 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모듬탕, 황태곰탕, 사골떡국 요리메뉴는 한우사태수육, 꼬리수육, 도가니수육, 모듬수육, 모듬수육전골 등 메뉴도 다양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여러 손님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대전시 관평동 맛집 ‘가마솥진곰탕’ 업체 관계자는 “늘 우리 가족이 음식을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들여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재료로 맛있는 한우곰탕전문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격 대비 훌륭한 육질과 맛을 선보이는 이곳은 오픈과 함께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대전곰탕맛집, 대전회식, 대전모임장소, 가족외식장소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전맛집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대전 대덕구 관평동 맛집 ‘가마솥진곰탕’은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대규모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설명절 정상영업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