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웨딩홀 베뉴지 2020년 1월 내추럴홀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2020-01-16     강대수 기자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발산역에 위치한 강서구웨딩홀 베뉴지의 내추럴홀 리모델링 조감도가 오는 1월 공개됐다.

채플웨딩이라는 기본 골자는 유지한 채로, 내추럴홀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자연스러운 숲의 모습을 본따 계절의 식물과 반짝이는 수면을 디자인하여 개방적인 예식공간을 연출했다.

마치 숲 속에 있는 듯 한 생화장식과 나무로 이루어진 내추럴홀의 조감도는 기존 야외정원 컨셉의 화이트가든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베뉴지측은 이번 리모델링은 2018년 화이트가든홀을 기획했을 때 처럼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리뉴얼을 발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트렌드를 더하여 최고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편리한 대중교통, 넓은 주차장, 호텔에 납품되는 신선한 식재료, 건물을 통채로 사용함으로 인한 넓은 공간활용 등 웨딩홀의 강점을 다양하게 가진 베뉴지는 스드메패키지를 비롯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중이기 때문에 일요일 웨딩, 혹은 잔여타임 웨딩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설 연휴기간 보증인원 200명 이상 방문계약고객은 혼주미용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내추럴홀 리모델링은 2020년 중반기부터 준공에 들어가 여름에 만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