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 환영 논평
다음 세대에서라도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탈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주기를 ...
2020-01-15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바른미래당전북도당은 정세균 제46대 국무총리 취임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논평]
정세균 국회의원의 제 46대 국무총리 취임을 환영한다.
정 총리는 기업인, 국회의원, 장관, 국회의장을 거치며 많은 분야에서 경륜을 쌓은 분이며, 여야 협치와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인사라고 평가하며 전북 출신으로서, 정 총리는 무엇보다도 지역 균형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주기 바란다.
현재 전라북도는 꾸준한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역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 총리는 취임사에서 “저성장 저고용으로 상징되는 뉴노멀시대와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물결 속에서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사회에서는 여러 불평등이 있지만, 지역 간 불평등이 날로 심해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정 총리가 새롭게 산업구조가 변화되는 이 시대에 전라북도가 다음 세대에서라도 “낙후된 지역”이라는 오명을 탈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