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의 국회의원4년 의정활동보고
전북최초 4년 연속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기자] 1월 9일 정운천의원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의정보고회’를 오펠리스웨딩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입추의 여지없이 5층 홀 전체를 가득 메운 지지자들 가운데서 양명주의 사회로 의정보고회는 시작됐다.
정운천의원은 귀빈을 소개한다면서 부인 경기여고 선생님하는데 사표내고 10년 동안 내가 못하는 일을 함께 해준 최경선 여사를 소개하겠다. 말했고 최경선 여사는 “여기 계신 여러분이 정운천이다. 4년간 부끄럼없이 일했다. 새벽에 전화와도 여기 저기 전화를 돌리면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 전운천 의원이 말하기를 ”아들이 밖에 나와서 돈을 벌어야 부모님을 찾아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의정보고서에 있는 데로 연초부터 12월20일 까지는 국회에서 지키고 있어야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계신 한 분 한분이 정운천 의원이다. 여러분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국회의원도 될 수 없었다. 이 자리를 감사드리고 평생 이 마음 간직하고 지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운천 의원은 “한 시간 반 동안 주인으로 모시고 의정보고회를 하겠다. 노력을 해도 떨어지고 누구도 당선된다고 애기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10년 동안 일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역 장벽을 깨고 된다! 된다! 꼭 된다! 하다 보니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오바마가 흑인 인데 대통령이 되었다. 내가 그것을 배치마킹했다.” 하면서 된다 송을 대중들과 함께 열창했다.
정운천 의정보고회는 지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의정활동보고 영상 시청이 있었고 정운천 의원의 의정활동보고 후에 질의응답과 전 전주대학교 주명준 교수의 진행으로 토크콘서트 순으로 의정보고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