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개원컨설팅 전문 닥터엠앤씨, 18일 ‘성공 개원의 정석, 개원세미나’ 개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닥터엠앤씨가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며 병의원 개원을 계획 및 준비 중인 원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개원의 정석, 닥터엠앤씨 성공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페이닥터 생활을 청산하고 개원을 준비하는 개원 예정의라면 누구든 제대로 된 개원준비로 성공개원을 이루어내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진료만 하던 의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CEO가 되려고 하니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막막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개원컨설팅 전문 닥터엠앤씨 김서영 대표는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를 상대로 한 개원세미나를 80여회 개최했는데 최근 2~3년 사이 공보의나 군의관의 세미나 참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또한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이 과거에는 개원을 처음 하는 나이가 30대 초반이었지만, 지금은 30대 중 후반으로 올라가 과거보다 2-3년 정도 늦어졌다”며 “개원에 대한 초기 비용투자가 크고 최근 폐업률 또한 증가추세라 봉직의로 근무하며 개원가 상황을 조금이라도 실전 경험을 쌓은 후 개원하는 분위기가 많아져 시즌이라는 말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병의원 개원컨설팅 전문 닥터엠앤씨의 2020년 첫 세미나가 개최된다. 닥터엠앤씨의 성공개원세미나는 각분야 개원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개원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살아남기 위한 노하우를 개원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참여한 의사들에게 개원 이후 꾸준한 매출 증대와 병원 경영을 위해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닥터엠앤씨는 병의원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구성했다.
닥터엠앤씨 김서영 대표는 이번 “‘성공 개원의 정석’ 세미나는 어설프게 개원했다가 낭패를 보는 의사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하게 됐다”며 “닥터엠앤씨는 세미나를 통한 노하우 전수로 병원을 개원하기 전 체크해야 할 사항과 병원 운영 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을 의사들에게 공유하며, 의사들의 신중하면서도 성공적인 개원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닥터엠앤씨 홈페이지 내 세미나 사전등록 메뉴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