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위협 원천 차단 라바웨이브, 24시간 연중무휴로 피씽 해결작업 임해

2020-01-0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사이버 공간은 타인과 직접 조우하지 않아도 많은 일들을 행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범죄의 위협에 노출되기도 쉬운데, 사이버 범죄는 증거의 인멸이나 조작이 간단해 용의자를 단정짓기가 어렵다.

특히 몸캠피싱(영섹 삭제, 영섹 유출, 영섹 유포, 영섹 녹화, 영섹 대응)은 피해를 입기 시작하면 개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고 추가적인 피해까지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체나 중요부위를 드러나도록 유도하고 영상으로 녹화하면서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연락처를 확보한다. 이후 연락처 속의 지인이나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다.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해결에 임해야 한다. 즉각적으로 경찰에 알려야 하고 보안업체에도 의뢰하여 영상 유포를 기술적으로 막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몸캠피싱을 비롯한 사이버범죄들에 24시간 대응을 제공하고 있다.

라바웨이브는 정밀분석시스템을 통해 몸캠피씽 피해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녹화된 영상이 연락처 목록의 지인들에게 유포되는 사례나 온라인에 유포되는 사례까지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당사는 몸캠피씽(영상통화 해결, 영상통화 해킹, 영상통화 협박, 영상통화 사기, 영상통화 유출) 피해자가 만약 APK파일을 확보하지 못했을 때도 빅 데이터 정보를 토대로대응이 가능하다.”라며 “현재 24시간 연중무휴로 무료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피해를 입었다면 주저 없이 이용하기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