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날 괄목할 매출 실적 거둔 소자본창업 꼬치의 품격 원주점, 컨설팅 차별화 주목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꼬치맛집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 원주점'이 오픈 첫 날 매출 100만 원을 돌파하며 업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맛과 매장 분위기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 본사 지원 아래 지역 1호점 독점 운영을 보장 받는다는 점, 체계적인 매장 경영 컨설팅 지원이 이뤄진다는 점이 매출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꼬치의 품격은 기존 닭꼬치 맛과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튀김 닭꼬치'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다. 신선한 기름에서 갓 튀겨낸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닭고기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대파 슬라이스를 토핑한 파사삭 꼬치, 양파와 갈릭(마늘) 후레이크를 토핑한 어니언 바사삭 꼬치, 갈릭 바사삭 꼬치 등도 대표 메뉴로 꼽힌다. 꼬치구이, 소금구이, 데리야끼구이, 양념구이, 매콤 양념구이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 꼬치 메뉴도 갖춰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도 매력적이다. 꼬치 메뉴 외에 사이드 별미로 모듬감자튀김, 반닭후라이드, 치즈볼 꼬치, 품격 오뎅탕 등도 준비돼 있다.
꼬치의 품격이 더욱 주목 받는 것은 15년 계육 전문가의 레시피 노하우다.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한 본사 소속 계육 전문가가 직접 메뉴를 개발하여 중독성 높은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맹점 편의를 위해 기존 15분 가량 소요된 조리 시간을 5분으로 줄였다. 혁신적인 조리 시간 절감 덕분에 초보 창업주들이 마음 편히 조리하여 대량 판매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일 매출 100만 원 돌파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여기에 미니멀리즘 컨셉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축해 고객 호평을 얻고 있다. 불필요하게 화려하고 거창한 매장 크기와 디자인보다는 아기자기하고 도란도란 모여 맛있는 꼬치와 함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가맹점의 독점 운영을 약속한다는 점, 20년 경력을 지닌 본사의 체계적인 컨설팅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따라서 향후 매출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꼬치의 품격 원주점 관계자는 "최근 꼬치의 품격 원주점이 오픈한 가운데 일 100만 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현재는 배달 영업도 같이 병행 중이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각 지역 별 1호점 매장에 따라 닭꼬치 200개 지원 및 가맹비·로열티 전액 면제, 구이기·초벌기, 음료쇼케이스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