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산후 마사지 더 트리니티스파, 순산을 위한 임산부 식단관리법 공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임신을 하면 산모와 아기의 영양상태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 않지만, D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체중관리를 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들은 임신 중에 산전 및 산후 우울증, 거대아, 사산, 선천성 기형, 소아 비만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에서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의 생활습관 및 적절한 식단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정상체중의 임산부인 경우 11~16kg가량, 과체중 임산부의 경우 7~11kg가량 체중이 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산모가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다이어트식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의 균형이 깨져 산모와 아이의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정해진 시간에 하루 3끼를 잘 챙겨 먹고, 칼로리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간식이나 당분이 많은 과일을 줄이도록 한다. 또한, 간식을 선택할 때에는 탄수화물이 아닌 견과류 또는 잎 채소 샐러드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임신 16주에 접어드는 안정기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가벼운 걷기 운동을 시작으로 하루 30-50분씩, 일주일 5~6일, 유산기가 있는 경우라면 일주일에 3~4번, 20~30분간 가볍게 걷는 것이 좋고, 실내에서 걷기 운동보다는 야외에서 걸으면 답답함이나 우울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남, 용산이촌, 반포, 도곡, 잠실, 강남청담, 옥수, 성수, 분당정자, 판교, 수지, 일산, 인천, 송도, 수원광교, 세인트파크, 제주 등 총17개 지점을 운영 중인 산전‧산후 마사지 전문 더 트리니티스파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브랜드 달팡과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산전관리 1회 체험 이벤트 및 임산부 산전 관리 프로모션과 산후 관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산전 전신관리 4회 패키지가 41% 할인된 금액에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