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솔루션 보유…퍼블소프트, 몸캠피씽 피해자 위해 1:1 무료 맞춤상담 제공

2020-01-04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현재 강세를 띄고 있는 메신저들은 모두 기존의 휴대전화에 탑재되었던 모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및 동영상, 메시지 등 기존에도 사용이 가능했던 기능들을 비롯해 지인들과 일정 또는 위치들을 공유하거나 음성메세지, 영상통화 등 다양하다.
 
모바일로 인증한 뒤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일상생활부터 업무에 이르기까지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유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모바일 메신저가 연령대나 개인 및 기업 등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사용하자 이들을 노리는 범죄들도 생겨나고 있다. 몸캠피싱(영통 녹화, 영통 대응, 영통 대처, 영통 사기, 영통 삭제)이 대표적인 예다.

피해를 입었을 경우 가장 우선시 해야 할 사항은 금전적인 피해 없이 영상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피해자가 직접 영상을 원천적으로 삭제함과 동시에 유포 경로들을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IT보안회사를 찾아 기술적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년간 구축한 빅데이터로 몸캠피싱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PB EndPoint 기술은 피해자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유포 경로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유출 시도가 이뤄졌을 시에는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해 몸캠피씽 피해자들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씽(영통 유출, 영통 유포, 영통 피싱, 영통 피씽, 영통 해킹)을 해결하려 보안IT회사를 찾을 때는 신중함을 요한다.”라며 “일부 업체들은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해 빠르게 대응을 준비해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당사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피해자에게 무료로 1:1 맞춤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피해를 입었다면 부담이 없이 자문을 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