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영양소 파괴 적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체험 서비스 실시

2019-12-3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보완 대체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파괴되지 않은 차가버섯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크로모겐, 베타글루칸, SOD와 같은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숲에서 발견되지만 그중에서도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며 자라나는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이 영양함량이 높아 1등급 차가버섯으로 취급되고 있다. 높은 영양분을 함유한 차가버섯을 채취했다면 영양분의 파괴 없이 추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진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공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야 한다.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추출 전문기관 K&T사와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차가버섯에 최적화된 추출공법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추출할 수 있게 되었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제품 종류가 다양해 영양성분이 잘 담겨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차가버섯의 영양소 파괴 없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추출공법으로 추출한 제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체험 서비스를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맞춤형 제품 추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는 연말이벤트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후코이단 추출분말, 핵산 영양제, 자수정 온열매트 등 최대 50%의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