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해결 전문 ‘라바웨이브’ 피해자 위해 24시간 피씽 무료 상담센터 운영

2019-12-28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몸캠피싱(라인 영상통화 녹화, 라인 영섹 녹화, 영상통화 녹화, 영섹 녹화, 카톡 영상 협박)은 보통 남성들이 피해자로 다른 범죄에 비해 발생 건수와 피해금액이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크다.

온라인이나 지인에게 영상이 유포되는 사안들은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피해를 입게 된다. 영상이나 연락처로 협박을 가하기 때문에 돈을 건네는 피해자가 많은데, 협박범들은 대부분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 결국 유출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가 큰 편에 속한다.

피해자의 알몸이나 신체 일부를 촬영 및 녹화하면서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를 노린다. 확보한 연락처와 영상을 확보했을 경우 이를 이용해 돈을 요구하며,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개인이 대처하기가 어렵다. 원만하게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IT보안회사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 보안회사 라바웨이브는 보안 전문가들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원만한 해결을 돕고 있다.

유포 대응 및 사전방지 동영상 자체 삭제 및 유포 현황 확인, 2차 C&C 서버의 데이터 확인, 해당 서버들의 감시, 서비스 클로즈 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한편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몸캠피씽(카톡 영상사기, 카톡 영상 유포, 카톡 영상 피싱, 카톡 영상 해킹, 카톡 피싱)은 빠르게 대응해야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라며 “당사는 현재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해 피해자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