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롭스 입점까지 완성, 엠디스픽 바리스타 핸드크림

2019-12-30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클래스가 다른 피부변화체험을 추구하는 데일리 스킨케어 엠디스픽(MD’S PICK) 무향 바리스타 핸드크림이 올리브영에 이어 랄라블라, 롭스 3대 H&B 스토어 전국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무향 핸드크림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엠디스픽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최근 겨울 시즌 판매 호조를 보이며 기존 유명 해외 수입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핸드크림 시장에 국내 제조 제품으로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향이 핸드크림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지만, 반대로 향에 민감하거나 호불호가 있는 고객들에게는 향보다 손보습만을 위한 핸드크림이 필요한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점이다. ‘바리스타 핸드크림’이라는 명칭도 그러한 요구에서 비롯, 커피 향을 민감하게 다루어야 하는 바리스타들이 손보습에 취약한 데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게 엠디스픽 관계자의 설명이다.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무향 핸드크림이 필요한 소비자는 매우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손을 씻어야 하는 의료종사자와 연구원도 직업상 강한 화장품 향을 추구할 수 없다. 잦은 주방일에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쉐프, 음식점, 파티쉐 등 요식업계 종사자, 손님과의 접점에 있는 서비스직 종사자들도 근무 원칙 중에 향있는 핸드크림을 바르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 또한 무향 핸드크림이 꼭 필요한 소비자다.

또한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비광고 분야 2019 겟잇뷰티 뷰라벨 1위에 선정된 제품으로 착한 성분은 물론 종합보습력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적이지 않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은 매우 큰 장점이 되고 있고, 성분이 화장품 구매의 큰 기준이 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핸드크림추천 등으로 카페에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모로 엠디스픽 바리스타 핸드크림에 대한 니즈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엠디스픽 관계자는 “더욱 많은 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게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생활의 작은 개선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엠디스픽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가성비를 극대화한 대용량 핸드크림을 출시하면서 무향 핸드크림의 확실한 포지셔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현재 스킨알엑스에서 대용량 핸드크림 출시기념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