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렌드코리아, 차세대 브랜드에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 선택
현대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여가 생활을 늘려주거나 일의 효율을 높여줄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구한다. 컨시어지는 원래 '관리인', '안내인'을 뜻하는데 요즈음은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가이드'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처럼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을 편리미엄이라고 말한다. 이 신조어는 ‘2020 트렌드코리아’에서 2020년을 주도할 트렌드로 언급된 바 있다.
‘2020 트렌드코리아’에서는 김집사를 편리미엄을 주도할 서비스로 언급하며 “김집사는 쓰레기 버리기부터 음식 및 식료품 배달, 세탁물 찾아 주기, 우체국 대신 가기 등 소소하지만 직접 움직여야 하는 귀찮은 일을 대신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 김집사는 2천원 내외로 총 14가지 대분류에 걸쳐 다양한 심부름을 주문할 수 있는 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집사는 현재 서울 강남, 서초, 송파, 경기 분당, 판교, 위례 등의 500여개 아파트 단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누적 100억 투자를 받아 스타트업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김집사 담당자는 “김집사는 사소한 일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서 그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라며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생활 심부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집사는 2019년 12월 현재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9일(일)까지 김집사 앱, 김집사 공식 포스트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김집사를 누적 5회 이상 이용한 고객에 한하며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