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하는 연말, "장수돌소파로 하루 종일 따뜻하게"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연말이다. 연말에는 친구나 연인뿐만 아니라 그 동안 연락이 뜸했던 가족들도 한데 모여 다같이 담소를 나누기 마련이다.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소중한 사람들과 일년 간 수고했다는 의미를 담아 선물을 주고받는 시즌이기도 하다.
만약 틀에 박힌 연말 선물이 식상한 이들이라면 온 가족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장수돌소파’를 눈여겨볼 만하다. 장수돌소파는 국내 돌침대 브랜드 ㈜장수산업이 장수돌침대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돌소파 브랜드다.
장수돌소파는 장수돌침대가 30여 년 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온돌소파다. 한국 전통의 온돌방식을 과학적으로 구현해낸 돌침대와 푹신한 가죽소파를 결합한 멀티 제품으로써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침실을 넘어 거실에서도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품 영역을 한층 확대한 셈이다.
특히 다양한 라인업으로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어떤 가족형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인용과 4인용, 카우치형 소파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할뿐더러 거실 분위기와 크기에 적합한 맞춤형 소파를 구미에 맞게 좌형, 우형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에스테라 카우치형 돌소파의 경우 일반소파는 물론, 카우치형 온돌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소파로 연말을 기념한 가족 선물로 제격이다. 장수돌침대와 동일한 스톤매트리스를 사용해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고, 따뜻한 온열효과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도 몸을 항시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하이백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은 어떠한 체형도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제작돼 지친 목과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탈부착이 가능해 편리한 좌방석은 탄탄하고 푹신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준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장수돌소파는 앉았을 때는 팔걸이, 누웠을 때는 베개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높이로 제작됐으며, 무거운 하중부담을 견디고 바닥이 긁히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천연원목으로 다릿발이 제작됐다.
1인용 소파의 경우 각도 조절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마트폰과 같은 멀티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장착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