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이언트, 올해 희망한국 국민대상 교육대상 수상
기업교육부문 영예 대상
2019-12-24 임정빈 기자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더자이언트 임병을 대표가 교육대상 기업교육부문을 수상했다.
임병을 대표는 국가공인 경영지도사로서 중소기업 경영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공을 도와주며, '비즈 어웨이크너'라는 별칭과 같이 사업하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S-NPD라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형 신제품개발프로세스를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하고, 계층상승가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실증연구와 논문발표 등 기업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