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내 초대형 트리·일루미네이션 점등 눈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세상을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일루미네이션 점등해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를 찾은 사람들은 야외 잔디와 증정 등지에 설치된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며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에 매료되고 있다. 눈을 연상케하는 하얀 모래 위 오두막까지 설치돼 동화나라를 찾은 듯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SNS 상에서 ‘겨울철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히는 등 톡톡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도 이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서울, 경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 시민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 지역 사회공헌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겨울 시즌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금빛 조명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이천 지역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시몬스 테라스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은 매일 밤 10시까지 만날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2018년 9월 문을 열었다. 개장 1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이천의 랜드마크’가 됐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중심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만날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힙합 문화를 주제로 하는 전시 <HIP-POP: 힙팝>도 즐길 수 있다. '힙한 팝'과 패션을 함께 접목해 이야기하는 전시 <HIP-POP: 힙팝>는 2020년 3월29일까지 진행된다.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이라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스니커즈 해체 작가 ‘루디(Rudy)’의 새로운 작품, ‘나이키 스니커즈 뽑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