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 회장, “한글세계화총본부” 후원회장 위촉
전주시유도회장과 전북유도회장 등 경륜, 체육인 화합 강조하는 리더 한글세계화에 큰 족적을 남길 것 기대 (주)태인, (유)상두산업 회장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시유도회장과 전북유도회장 직을 두루 거치면서 체육인으로서 화합을 강조하는 리더로 평가받는 권순태회장이 화산중학교 심의두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글세계화총본부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권순태회장을 한글세계화총본부 후원회장으로 위촉한 것은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등 한글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특히 후원조직 확대의 일환이다.
권순태회장은 '외유내강의 유도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 는 정신으로 기업인으로서, 젊은 시절 선수로서, 유도종목단체장으로서 전국 체육현장을 일일이 누비며 전북체육의 당면과제 등을 속속들이 파악, 대안을 알고 있는 사람이며, 한글세계화에도 체육인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세계화총본부는 1969년 심의두총재가 미국 오하이오주 Woodmore Jr-High School와 뉴욕 Liverpool High School 2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되어 2019년 50년째 활동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한글세계화운동, 한글간판 사용하기, 중도입국청소년 교육, 한글관련 책 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순태 후원회장 주요약력
-전, 전주시유도회장
-전, 전라북도유도회 회장
-전, 전주시체육회 부회장
-전북경찰청 보안협력 학업취업분과 위원장
-전주시민의 장 체육장
-전라북도 체육상
-현, 동전주 장례문화원 회장
-현, (주)태인 회장
-현, 꿈드레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현, (유)상두산업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