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겨울 골프전지훈련캠프 '김형근골프스쿨'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김형근골프스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와 해외(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등) 골프전지훈련 골프캠프 골프필드레슨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해외에서 진행하는 골프전지훈련캠프의 경우 매회 전시즌 인원이 마감되며, 재방문율이 30%가 넘는 공신력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김형근골프스쿨에 방문해 국내외 모든 골프전지훈련캠프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운영사업부 추원상 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겨울에 태국에서 골프전지훈련캠프가 계획되어 있다. 캠프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린다.
오는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명문골프클럽인 방콕gc에서 약 두 달간 골프캠프가 진행된다. 태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골프장은 물론 최고급 부대시설(수영장, 헬스, 마사지 등)을 자랑하는 5성급 호텔에서 숙식이 가능하다.
또한 1인 1캐디, 1인 1카트 시스템으로 보다 좋은 조건에서 골프전지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훈련은 오직 소속 프로만이 진행하며, 김형근 프로, 하상호 프로, 김태임 프로, 이광용 프로 전원 'kpga klpga' 프로가 출격할 예정이다.
골프전지훈련, 골프캠프, 필드레슨 등 유사관련 업체가 많아졌다. 차별화가 있다면?
이 부분은 자칫 말을 잘못하게 되면 타 업체의 비방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답변이 조심스러운 건 사실이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두 달동안 진행하는 이번 골프캠프 전지훈련도 마찬가지로 날짜와 기간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는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보통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기간이 아닌 업체의 스케줄에 맞추는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4박 6일, 5박 7일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고, 시작일과 종료일이 정해져 있다.
김형근골프스쿨은 단순히 모객만 하여 현지 업체에 넘겨주는 방식이 아닌 순수 소속 프로(kpga, klpga)만이 진행하며, 12월 출국하여 단 1명만이 오셔도 끝까지 현지에 모든 프로와 스텝이 상주한다.
또한, 프로의 비주얼과 브랜드만을 내세워 승부하지 않는다. 잠깐씩 봐주고 뒤로 빠져있거나, 고객와 식사도 같이 하지 않는것은 과거의 방식이다. 프로는 대우를 받기 위해 레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시합에 나가 좋은 성적을 내면 된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방향은?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이번 겨울 골프캠프 전지훈련을 마친 후, 오프라인 매장을 계획중에 있다. 이미 투자유치는 끝난 상태이다. 보다 완벽하고 리스크 없이 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중이다. 정확한 내용은 아직 비밀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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