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이 부의장, 2019전북인물대상(의정부문) 수상

2019-12-17     김영호 기자

[시사매거진/전북=김영호 기자] 지난 16일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대한전문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전북인물대상' 기초의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순창군의회 신정이 부의장이 선정됐다.

전북인물대상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청집계 결과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공정하고 객관성을 기하기 위하여 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정이 부의장은 제7대 비례대표로 순창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현재 제8대 순창군의회 의원 부의장을 맡고 있다. 주요 이력은‘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순창군 여성위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국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서 순창군의회 의정봉사상과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군민 복지 향상 조례 제정 등 군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구 증대를 위한 결혼장려금 지원, 불합리한 버스요금 인하,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정상화 등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기초의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