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분유포트' 보르르(boleuleu) 런칭 기념 이벤트

"티포트가 아닙니다. 분유포트입니다"

2019-12-17     강대수 기자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우리아이가 먹게 될 분유타기만을 생각하고 만든 'REAL 분유포트' 보르르(boleuleu) 분유포트 제품이 오는 12월 20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육아의 자신감을 높혀줄 브랜드 '보르르'는 적은 양의 액체가 가볍게 끓을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를 뜻하는 부사이다.

분유포트는 분유수유시 빠르게 분유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밤중수유에 편리하며, 이 같은 이유로 육아를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출산 준비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인기만큼이나 기존의 일부 분유포트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부모들 또한 적지 않다.

티포트를 분유포트로 판매중인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시작했다고 말하는 '보르르' 관계자는 "분유포트의 조작이 간편해야 하고 위생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오직 분유를 타는 것에만 집중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르르 분유포트는 분유물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번의 조작이 필요없이, '스마트분유포트' 터치 한번이면 분유물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 분유'는 물을 100도까지 끓인후, 3분동안 안심 살균을 하게 되며, 이후 43도로 식혀 유지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100도의 물이 40도까지 식게 되는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에, 수유텀을 놓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하여 '쿨링팬'기능을 탑재, 기존의 분유포트보다 2배 빠르게 물을 식힐 수 있다고 전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분유포트는 위생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보르르는 '녹'에 강한 sus316등급 스테인리스를 사용하고, 내열강화 유리를 사용 함으로써 부모의 안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넓은 주입구와 완전 분리형 뚜껑으로 눈으로도 확인 가능하게 끔 완벽한 위생관리에 신경을 기울였다고 자부했다.

한편 보르르는 출시를 기념해 '1차 한정수량 런칭특가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히며, 보르르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벤트 기간에는 REAL 분유포트 '보르르'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르르' 공식 스마트스토어는 금주 런칭일 전까지 개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