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토익학원 YBM, '데일리토익' 한우리 강사, 데일리토익 수강과 더불어 학원비 전액지원

2019-12-19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YBM건대어학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토익 목표 점수를 달성하지 못한 수강생에게 학원비 전액을 지원해주는 토익 강좌 ‘데일리토익 점수보장반’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대토익학원‘ YBM 건대센터는 한우리 강사가 진행하는 ‘데일리토익 점수보장반’ 강좌 수강생을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 동안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점수보장반’은 6~700점대 토익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2개월간 진행되는 수업이다. 두 달 과정으로 구성된 이 수업은700 보장반과 800 보장반 등 2개 강의로 꾸려졌다. 수업 개강은 내달 2일부터이다.
 
해당 수업 수강생들은 추후 자격요건에 따라 수강료 지불 없이 데일리토익 무료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학원 측은 2개월 과정 수업 이수와 수업료 면제 조건을 달성한 이들을 선정해 무료 강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선정된 수강생들은 700점과 800점을 점수를 달성할 때까지 3월 이후부터 진행되는 데일리토익 수업 수강료 전액을 면제받게 된다. 수강료 면제 조건은 ▲점수보장반 2개월 수강 ▲100% 출결 ▲월 1회 토익 정기시험 응시 등이다.
 
해당 강좌를 진행하는 한우리 강사는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금융기업에서 근무했다. 그는 국내 유수 대학에서 토익과 영어 인터뷰 특강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건대센터에서 2년째 데일리토익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건대토익학원 YBM어학원 관계자는 “점수보장반은 개인 숙제부터 데일리 목표설정, 스터디, 특강까지 한 번에 올인원으로 관리해주는 건대센터 유일의 수업”이라며“수강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수강료 지원 혜택은 물론 강사의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대센터 측은 수험생과 대학생 등에게 오는 18일까지 각각 20%, 10%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 점수보장반 관련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건대센터 홈페이지와 학원 접수처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