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을 기본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사람이 될 터

강한 동기부여와 열정을 다해 자신의 일에 몰두 했을 때 고객은 신뢰로 화답한다.

2008-10-20     박상목 부장/이준호 기자

1845년 창사 이래 세계최고의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해온 ING그룹(Internationale Nederlanden Group)은 전세계 60개국 75개의계열사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보험업과 은행업의 이상적인 결합으로 선진적 금융기법을 통한 가장 안정적이고 건실한 경영을 지향하는 ING그룹의 한국 현지법인인 ING생명은 1989년 설립이후 우리나라 생명보험의 선진화와 전문화를 주도하며, 자본금 500억 원, 총자산 1,130억 원의 가장 건전하고 튼튼한 생명보험 회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ING그룹이 ING생명에 유상 증자함으로써 ING생명의 재무구조는 더욱 튼튼해 졌음은 물론, 향후 추가투자 가능성까지 한층 높아졌다.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한국 최고의 금융회사’라는 캐피프라이즈를 가지고 고객우선, 약속이행, 편익성 추구에 주력하고 있는 ING생명은 160여 년의 전통과 세계적인 금융기업으로서 선진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안에서 고객의 Needs에 맞는 차별화된 전문 재정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최인수 FC는 고객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 어떠한 일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라고 말하는 최인수 FC는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개인재정컨설팅을 하면서 절실하게 느꼈다며, 과거의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얻은 인맥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전했다.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야
최근 재테크와 함께 관심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산관리는 기업차원에서 개인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재정전문가로서의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으며, 유망직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자신의 직업에 대한 성취감이나 경제적 만족이 부족했던 직장인들에게 이직 1순위 업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인수 FC는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년간 자신이 생활해 오던 직장을 뒤로하고 지난 2005년 ING생명에 입사 후 다년간의 직장경험을 살려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5년 7월에 입사한 최인수 FC는 그해 Summer Contest를 달성하고, 다음해에는 Summer Contest, ING Cup CONVENTION Bronze를 달성, 2007년에는 ING Cup CONVENTION Bronze와 함께 Lion Member 달성, 올해에는 Senior Lion Member Club에 들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는 계약건수나 금액, 유지율이 일정 기준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최인수 FC의 열정과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쉽진 않을 거란 각오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최선을 다한다면 내가 일한 만큼 소득이 따르는 일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성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최인수 FC는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공감대 형성을 잘 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전한다. “평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제게 가장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는 고객들이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재정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객과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직업관을 이야기 하는 최인수 FC. 그가 재정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 많은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체력을 키워야 하며,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한 한번 고객은 영원히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갖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07년 ING Cup CONVENTION BRONZE달성, 2007년 Lion Member달성, 2008년 Senior Lion Member달성한 최인수 FC는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공감대 형성을 잘 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전하며 “평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제게 가장 어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적으로는 고객들이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재정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고객과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의 직업관을 이야기 했다.

겸손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산다
최인수 FC는 어떠한 일이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개인재정컨설팅을 하면서 절실하게 느낀 그는 과거의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얻은 인맥들이 큰 힘이 되어주었고, 그 밑바탕에는 겸손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겸손함을 갖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겸손’에 대하여 이야기 하던 최인수 FC는 자신이 처음 ING생명에 입사할 당시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이전 회사에서 알게 된 회사의 사장님을 용기 내어 찾아가 ING에 입사했다고 인사를 드린 후 첫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사장님은 직원들이 보험을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주셨고, 저의 첫 고객이라는 고마운 마음에 시간이 날 때마다 찾아가 인사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보험사에서 그 사장님에게 종신보험과 연금에 대한 제안을 해왔다며, 저에게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해 보지 않겠냐고 물어오셨습니다. 아직 보험초년생인 저에게 찾아온 큰 기회라는 생각에 종신보험을 선택해 모든 자료를 준비해 사장님에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저의 열정적인 모습에 사장님은 ‘OK’ 사인과 함께 연금까지 함께 계약을 해 주셨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며, 그 바탕에는 겸손한 자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위한 노력이 있었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덧붙여 그는 정해진 급여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직장인이라면 몰라도 사업자 개념의 FC는 게으른 토끼보다 꾸준한 거북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고객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고객은 비로소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맹목적으로 돈을 좇아서도 안 된다고 최인수 FC는 강조한다. 고객의 이익보다 자신의 실적을 앞세워 고객을 위한 자산설계가 아닌, 본인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설계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고객과의 신뢰는 무너지고 본인 스스로도 언젠가는 자괴감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자신이 성공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최인수 FC. 자신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과 ING생명을 믿고 맡겨준 모든 고객들의 보장자산과 은퇴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ING생명 최인수 FC

2005년 7월 입사, 2005년 Summer Contest 달성, 2006년 Summer Contest 달성, 2006년 ING Cup CONVENTION BRONZE 달성, 2007년 ING Cup CONVENTION BRONZE달성, 2007년 Lion Member달성, 2008년 Senior Lion Member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