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상가 아이디에스타워, 우수한 조건으로 기대감 ↑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 2월 정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가 작년대비 9.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따른 과세 기준도 상승해 전국 부동산 소유주들이 들썩였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만큼은 토지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과세 기준 상승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었다. 여기에 기준금리 1.25%까지 인하 등까지 겹치면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수익형 부동산이라 함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을 이르는 말인데 주택이나 아파트, 토지와 달리 시세 차익을 빠르게 기대해볼 수 있으면서 꾸준한 임대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모델 중 하나다.
여러 가지 정부의 부동산 및 대출 규제에 토지와 아파트 거래 시장은 꽁꽁 묶였으나 오히려 수익형 부동산만큼은 여전히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57%상승한 1조 2천 79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꾸준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임대차 계약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공실 걱정 없이 꾸준히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는 매물을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상가 건물 가운데서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면서 인근 거점 인프라와 가깝고 접근성도 우수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광명역 상가 ‘아이디에스타워’가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광명시 자체가 서울과 가장 인접한 수도권으로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광명 상가분양 시장도 덩달아 급상승 물결을 타고 있는데 광명 상가 가운데서도 ‘아이디에스타워’는 지하철 및 KTX광명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입지 면에서 우위를 점한다. 또한 광명 일대에 앞으로 예정 되어 있는 월판선, 신안산선,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개발 호재도 풍부하기 때문에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만 하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예측이다.
또한 광명 ‘아이디에스타워’는 거점 인프라인 어반브릭스, 중앙대병원, 국제디자인클러스터 등과도 맞닿아 있으며 주변에는 동 건물 내 오피스텔 199세대를 비롯한 4,000여 세대의 신규 입주 배후수요 및 기존 아파트 단지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광명역 인근으로는 풍부한 관공서 및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업종에 관계없이 입점 성사율이나 매출 기대치가 높다는 것도 ‘아이디에스타워’ 상가의 인기 비결이다.
워낙 입지와 매물로서의 조건이 우수하다 보니 광명 상가임대 모델 가운데서도 ‘아이디에스타워’는 전 오피스텔 완판, 상가 매물은 3개 호실만을 남겨둔 상태다. 상가 매물들은 전용면적 42.99㎡~102.96㎡으로 건축되어 있으며 지상 1, 2층에 나뉘어 있다.
한편, 광명 ‘아이디에스타워’에 대한 잔여분 분양 문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