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첫 베이비페어, ‘아이올 베이비페어’ 1월 16일 SETEC 개최

2019-12-12     김민건 기자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우리아이 첫 번째 선물 ‘2020 아이올베이비페어’가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대치동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0년 서울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베이비페어인 ‘아이올 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용품, 유모차, 젖병, 카시트 등 다양한 종류의 육아용품과 유아교육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개막일인 1월 16(목)에는 임신부 300명을 대상으로 ‘아이올 건강&태교음악회’를 진행한다.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건강&태교음악회는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과정 정진호 교수의 특강과 Astor Piazzolla의 대표곡을 연주하는 메디아루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올 건강&태교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 전원에게 선물팩이 증정되며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띠, 젖병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아이올베이비페어는 전시회 개최기간인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총1,000명의 관람객에게 그로미미 빨대컵, 대용량 로션, 이유식세트 등을 증정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선물교환권을 지급하며 12시부터 로비 이벤트 부스에서 해당 경품을 수령하면 된다.

또, 방문고객을 위한 영수증이벤트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의 당일구매 영수증을 이벤트 부스에 제출하면 네이쳐러브메레 신생아기저귀 1팩 또는 7,000원 상당의 델큐브 치즈를 증정한다.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이벤트인 ‘아이올 해피트리’ 이벤트도 나흘간 이어진다.

아이올베이비페어 방문을 원하는 관람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기간 내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수유실, 유모차 무료대여서비스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올 최지연 대표는 “2020년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베이비페어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국가 당면과제인 출산장려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