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앤씨 정품 타마누오일, 겟잇뷰티 페이스오일 방영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2019-12-1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6일 올리브(Olive) 채널의 겟잇뷰티에 방영된 바 있는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겟잇뷰티 뷰라벨 선정방송을 통해 트리앤씨 마다가스카르 타마누오일 오리지널은 27번째 제품으로 소개되었으며, 전체 겟잇뷰티 페이스오일 순위 중 베스트 top2위를 차지했다.

평가단의 임상 테스트에서 보습력과 지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패널들은 타마누 오일을 호동씨 오일로 소개한 이후에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연보습제 역할을 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트리앤씨(TREEANNSEA)가 선보인 타마누 오일 제품은 마다가스카르 산 타마누오일을 독일정제기술로 제조한 비정제 오일로 총 3단계의 필터링 중 기존의 세미필터 기술을 적용 및 생산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마다가스카르산 타마누오일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직수입으로 들여온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겟잇뷰티 방영 전에도 인도산 제품들이나 베트남산, 바투아트산 제품 등 저가 제품과는 달리 차별적인 필터링 정제 기술과 CGMP국제인증 제조로 호평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SNS 등에서도 승무원 화장품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트리엔씨 관계자는 “타마누오일 특이취(풀 냄새, 한약 냄새, 나무 냄새, 견과류 등)가 있기 때문에 구매에 주의를 요한다.”라며 “제품을 초기에 사용할 때는 국소적 부위 사용해야 하고 눈 주위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극민감성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들은 구입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제품은 냉장보관이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오일이 굳을 수 있어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리앤씨 제품은 현재 특급호텔 및 항공사,롭스 전국매장, 신세계면세점, 벤츠매거진 등에 입점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