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옥순 시인/수필가, 2019년"한국문학을 빛낸 100인" 선정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선정위원회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자,문인들 중 선정

2019-12-10     김문석 기자

[시사매거진/제주=김문석 기자] 제주 "조옥순 시인/수필가"가 2019년 "한국문학을 빛낸 100인"으로 선정됐다.

조옥순 시인/수필가는 창작활동의 공적과 지역문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 선정위원회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자,문인들 중 선정하는 2019년"한국문학을 빛낸 100인"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시인/수필가는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 부회장, 현대문예 부회장, 제주작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문학활동을 통해 "대한민국향토문학상, 현대문예문학상"을 수상받았고, "장미 한송이" 수필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2019년"한국문학을 빛낸 100인" 선정 계기로 "제주지역 문학의 발전과 문학인 양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