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그린, 세정부터 보습 트리트먼트까지…‘클렌징 오일’도 선보여

2019-12-0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겨울의 문턱에서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우리의 피부가 위협받고 있다. 찬 공기와 바람이 피부에 남아 있는 수분을 빼앗아 극히 건조해지고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일 꼼꼼한 클렌징과 보습이 필요하다. 

이에 ‘성분만은 타협하지 않는’ 친환경 화장품 빅그린(대표 이지언)이 특허받은 ‘빅그린 워싱 오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깨끗한 세정과 보습이 탁월한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을 런칭 했다고 2일 밝혔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은 피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9가지 식물성 영양 오일과 자연유래성분의 세정제로 포인트 메이크업, 워터프루프, BB, 썬크림도 자극없이 한번에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빅그린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클렌징 오일’은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피마자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전체의 50%이상 함유되어 있어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아 매일 관리 받는 피부처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빅그린 관계자는 “ECO Friendly브랜드로써 사람과 지구를 위한 성분으로 클렌징을 만들어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빅그린은 必(필)환경을 위해 성분뿐만 아니라 비닐없는 에코백 포장과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크래프트지로 완충재를 대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