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9명의 국회의원), 본인들의 무능을 회피하는 무책임 정치 그만둬야

민주당은 공공의대법 상임위에 제1순위 중점처리법안으로 올려 통과 노력 무슨일이든 잘안되면 남탓하는 나쁜 습관 이젠 고쳐야 복지위 법안소위 열리면 제1번 중점처리법안으로 처리할 것 약속

2019-12-03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의원)은 오늘 전북지역구 의원 9명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공립의대법 관련 비난 기자회견과 관련 반박 논평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립공공의대법’을 김태년법으로 명명하여 당론으로 보건복지위 상임위에 상정했다.

다른 국정과제를 미루고 제1번 중점처리법안으로 올려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의 무조건적인 결사반대로 심의가 보류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본 민평당과 바른미래당 소위 위원들은 사실을 왜곡하여 도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진실을 보고 듣고 말하기를 바란다.

불과 얼마전 있었던 탄소법 관련해서도 본인들의 정치적 역량부족과 무능은 말하지 않고 남탓만 하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총선용 말정치, 국회의원 한번 더 해보려는 몸부림으로 보여 안타까울 뿐이다.

다시한번 9명의 야당의원들게 부탁드린다.

본인들의 정치적 역량 부족과 무능을 회피하지 말길 바라며 무조건 남탓하는, 책임전가하는 구태정치는 정치도의적으로도 올바르지 못하고 도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진정 전북의 현안 해결을 위해 협치하기를 바라며 자유한국당과 싸워 전북의 현안문제 해결하고 전북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우리 민주당은 보건복지위 법안소위가 열리면 언제든 ‘국립공공의대법’을 제1번 중점처리법안으로 처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