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장버스폰, LG G8 , 아이폰11 등 특가전 개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은 기기의 기본성능을 강화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많은 제조회사들이 주력하여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11시리즈를 예로 들었을 때 활용도가 뛰어난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소비자의 호평을 모은 바 있다.
내년 2월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갤럭시S11(가칭)는 3중카메라가 달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스페이스 줌(Space Zoom)`이라는 상표를 유럽특허청에 출원하였는데, 스페이스 줌은 사진의 품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폴드와 갤럭시S10 및 갤럭시노트10 모델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갤럭시S11을 통해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출시를 앞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 시행 중인 가격인하 이벤트가 유독 눈길을 끈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도록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스마트폰들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을 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 교체의 적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는 번호이동시 3만원대,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배터리 정품을 증정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아이폰X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구입시 사은품으로 보조 배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제공한다.
LG V50S ThinQ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 정품 보조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 또한 최근 정식판매에 돌입해 구매 시 에어팟2, 벨킨무선충전, 아머케이스, 강화필름 증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차장버스폰’은 LTE 플래그쉽 모델 할인 인기에 힘입어 특별 할인을 더해 출고가 기준 100% 할인 된 금액인 할부원금 0원의 공짜폰 모델 이벤트도 진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공짜폰 이벤트 모델로는 LG G8 ThinQ·LG V40 ThinQ·갤럭시S9·갤럭시A4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