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LG G8·갤럭시A9프로 등 올해 상반기 출시 모델 총 가격할인 눈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9년 출시 예정에 있던 삼성·애플·LG 전자의 제조사별 플래그쉽 모델이 지난 10월 25일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를 끝으로 마무리 지었다.
올해 4월부터 5G 사용화의 시작으로 5G 모델 판매 강화에 힘을 쓰던 제조사와 SK·KT·LG 유플러스 이통 3사는 LTE 모델로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자, LTE 모델에 대한 수요량이 높다고 판단해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모델과 LG G8 ThinQ 등을 대상으로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LTE 모델에 카페 공동구매 추가지원금까지 더해 최대 100% 할인을 진행하며, 다양한 플래그쉽 모델을 최저가로 구입 가능해 ‘올댓폰’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출시한 상반기 전략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S10 시리즈 할인에 들어가, 갤럭시S10 모델과 갤럭시S10E 모델 가격을 9만원대라는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해, 연일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LG G8 ThinQ 모델은 0원 공짜폰으로 전략해,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가입유형에 상관 없이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이 외에도 LG V40·LG Q9·갤럭시S9·갤럭시S8·갤럭시A40·갤럭시A30·갤럭시A9프로(PRO)·아이폰7 등 이전까지만 해도 플래그쉽 모델이었지만 공짜폰으로 전략해 효도폰, 학생폰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갤럭시S10·LG G8 ThinQ 및 애플의 스마트폰까지 전체적으로 가격인하가 진행되고 있으니 평소 구입을 원하는 기종이 있다면, 신속하게 준비하는 것을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