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제9회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및 ‘국제의료미용 컨퍼런스’개최

2019년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2019-12-01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는 ‘제9회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및 ‘국제의료미용 컨퍼런스’를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의료미용 학술세미나와 세계평화콘서트, 국제미인대회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의 국제교류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의료 및 미용,건강 관련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이의한 총재(57·사진)는 “협회 창립 5주년인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미용,헬스등과 관련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희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AMAEA) 플랫폼에 들어오는 기업들은 낮은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은 최상의 마켓을 공유하며 최대의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이의한 총재는 “이번 제주에서의AMAEA 제9회 행사에는 약 23개 나라에서 1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수많은 친구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창립 5년 만에 200만 명에 가까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의한 총재는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을 AMAEA의 ‘패밀리 기업’으로 유치할 것”이라며 “이 기업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서 마켓을 함께 활용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쌓아놓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미용 및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건강 및 다이어트 등 분야별로 글로벌 시장을 공유할 수 있는 기업 홍보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 이제부터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23개국의 의료미용 및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가하고 있는 단체다.

2014년 창립 이후 AMAEA는 참가국과 회원이 늘면서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과 국제의료미용학술대회, 그리고 세계평화콘서트와 국제미인대회 등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단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