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마 프로젝트 통해 영어실력 'Up', '조호바루 올이얼즈 어학원' 눈길

2019-11-29     강대수 기자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하는 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조호바루 작은 국제학교라 불리는 올이얼즈 어학원(ALLEARS Language Centre)의 국제학교 입시반 및 엡시(EPCY /English proficiency course for Young Learner)가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올이얼즈 어학원이 작은 국제학교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는 바로 올이얼즈 어학원의 원천이 국제학교 영어교육 커리큘럼(Cambridge curriculum)과 체계화된 싱가포르 실리버스에서 왔기 때문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이얼즈 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테마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수업이 주별로 제공되며, 미술, 과학, 드라마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이 한 주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문법, 쓰기, 말하기 등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기본 영어 교육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서포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기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올이얼즈 어학원은 조호바루 내 가장 적은 5명 이내의 소수그룹으로 영어수업을 받게 된다. 이는 아이들이 잘 듣고(Listen), 많이 말하고(Speak),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

올이얼즈 어학원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엡시’ (EPCY /English Proficiency Course for Young Learner)  수업을 듣게 된다. EPCY 수업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이며, 초기 국제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할  영어실력이 되기 전까지 이수하게 되어있는 올이얼즈 어학원 메인 코스이다.

수업 선생님들은 모두 다년 간 국제학교, 싱가포르 영어교육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서 한국학생들의 영어구사의 특장점 및 문제점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EPCY 수업 내 어학원생들의 원내 생활이나, 학습 성취도 상황 등을 매일 부모님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Wrap up' 시간은 소수그룹으로 운영되는 만큼 아이들의 성취도 향상을 위한 꼼꼼하고, 책임감있는 올이얼즈 어학원 대표 선생님들의 강한 의지가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올이얼즈 어학원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영어캠프 문의 및 국제학교 입시반 문의 경우 관련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