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홍보단, ‘제주청년재주꾼’최종활동공유회 개최
연결고리 매개체 역할로 소통의 기회와 장을 마련하는 홍보사업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제주청년센터는 28일 청년다락 1호점에서 제주청년홍보단 사업인 ‘제주청년재주꾼 최종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제주청년재주꾼은 청년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여 제주청년센터와 제주청년의 연결고리 매개체 역할로 소통의 기회와 장을 마련하는 홍보사업이다.
3팀으로 구성된 총 12명의 제주청년재주꾼 참여청년과 관계자 총 2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약 6개월 동안 진행한 각 팀별 활동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별 활동으로 마을 속 청년과의 소통, 다양한 청년의 문화 소개, 커뮤니티 공간 취재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자세한 활동내용은 제주청년센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ejuyouth94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참여 청년은 “청년관련 정보를 발굴하고 전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여 제주의 청년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시작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홍보활동을 위해 제주청년센터에서 지원해주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제주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청년관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청년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