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올해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

정치부문 영예

2019-11-28     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경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경태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2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최다득표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20대 국회 상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가의 재정·경제 정책에 공헌해왔던 가운데, 현재 자유한국당 수석최고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