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천기술 창출하는 세계적 수준의 고급인력 양성

창의성과 국제적인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기초과학 전문 인력 양성

2008-10-17     정승일 기자

   
▲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박승한 단장을 주축으로 BK21사업이 추구하는 기초·원천기술 분야의 우수한 핵심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외 과학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는 지난 100여 년 동안 기초과학은 물론 응용과학 분야에서 국내·외 과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여 왔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한 결과, 1995년에는 한국과학재단 우수연구센터(SRC)를 유치할 수 있었으며, 대학원 중심대학으로도 선정되어 나노과학 특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1999년에는 1단계 BK21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 국가지정연구실사업과 2003년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을 유치하였고, 2004년에는 국가핵심연구센터를, 2006년에는 2단계 두뇌한국21(BK21)을, 2007년에는 Global Partnership Program을, 2008년에는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선진화된 연구 환경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박승한 단장을 주축으로 BK21사업이 추구하는 기초·원천기술 분야의 우수한 핵심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학문적 수월성’, ‘미래원천기술 창출 능력’, ‘새로운 융합적 연구환경 진입능력’ 및 ‘국제적 리더십’을 고루 갖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세계 10위권 대학 수준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도약함은 물론 배출한 우수인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과 치열하게 경쟁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최근 3년간 물리학 분야의 최고권위지인 ‘Physical Review Letter’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국제 SCI 학술지 게제 교수 일인당 평균 논문 수는 7.75편, 일인당 Impact Factor는 32.86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는 지난 100여 년 동안 기초과학은 물론 응용과학 분야에서 국내·외 과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여 왔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한 결과, 1995년에는 한국과학재단 우수연구센터(SRC)를 유치할 수 있었으며, 대학원 중심대학으로도 선정되어 나노과학 특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1999년에는 1단계 BK21 사업단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 국가지정연구실사업과 2003년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을 유치하였고, 2004년에는 국가핵심연구센터를, 2006년에는 2단계 두뇌한국21(BK21)을, 2007년에는 Global Partnership Program을, 2008년에는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선진화된 연구 환경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박승한 단장을 주축으로 BK21사업이 추구하는 기초·원천기술 분야의 우수한 핵심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학문적 수월성’, ‘미래원천기술 창출 능력’, ‘새로운 융합적 연구환경 진입능력’ 및 ‘국제적 리더십’을 고루 갖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세계 10위권 대학 수준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도약함은 물론 배출한 우수인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과 치열하게 경쟁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그 결과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최근 3년간 물리학 분야의 최고권위지인 ‘Physical Review Letter’에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국제 SCI 학술지 게제 교수 일인당 평균 논문 수는 7.75편, 일인당 Impact Factor는 32.86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기초과학 전문 핵심 인력은 21C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술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미 미국, 일본 등의 선진기업들에서는 기초과학 분야의 우수한 맞춤형 인재 선발 및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5-5-10’로 국제적 경쟁력 갗줘 도약
실질적 교류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는 박승한 단장은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앞으로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 교육 시스템 확립과 순수 학문 분야와 응용 분야를 고루 접할 수 있는 선진화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사업단내 상호 협력 및 유기적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의거한 집중지원 강화, 능동적인 산학협력 구축, Inbound/Outbound 국제화 환경 구축에 전력을 추구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교육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덧붙여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시스템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증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대학 차원의 ‘연세비전 2020’ 달성을 위하여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5-5-10’(5년 이내에, 5개 분야에서, 세계 10위권 도달) 최우수 사업단 중의 하나로 선정되어 대학의 특별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중심 사업단으로 새로이 도약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므로 이 시점까지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의 ‘새로운 물리학과 100년 역사 창조’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의 박승한 단장은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시스템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증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융합기술 개발에 필요한 우수인재 양성이 시급
박승한 단장은 “미래 기술혁신의 핵심은 융합이다. 기업은 산업별 특성에 따라 다양성이 있기에 그 안에 인력들을 전략적 관점에서 재구성하여 새로운 융합 연구개발 환경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 전 과정을 통해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통섭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의 육성이 매우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의 수장으로서 오랜 기간 기술, 조직, 시장의 글로벌 기술혁신을 고민해온 박승한 단장은 “세계 선진학자들과의 교류 시 세계기술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기술혁신 및 융합기슬 개발 동향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물리 및 응용물리사업단은 향후 기술전략,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R&D)관리, 기술정책 등에 관한 연구이론 및 연구방법론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21C 한국을 이끌 우수한 핵심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융합연구를 바탕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는 물론 국가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연세대학교 물리 및 으용물리사업단 박승한 단장
박승한 단장은 1988년 미국 Arizona 대학교의 Optical Sciences Center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펜실베니아의 Pittsburgh 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반도체 양자 우물과 양자점 구조와 같은 반도체 나노구조의 선형, 비선형 광특성과 초고속 광스위칭 소자로서의 응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1991년 귀국하여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귀국한 이후 근접장 광학과 비선형 분광학 기술을 접목하여 100fs 이하의 시간 분해능과 100nm 이하의 공간분해능을 갖는 시공간 고분해능 분광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분야의 학문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02년 과학기술부의 국가지정연구실 단장으로 선정되었고 반도체 양자점의 양자구속 효과, 금속 물질의 플라즈몬 공명현상 및 금속-반도체 나노 물질의 local field effect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Journal of Optical Society of Korea의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여 JOSK가 SCI(E)에 등재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국제적인 학술회의 유치 및 행사 진행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1994년에 대전에서 개최한 “SPIE’s 21st International Congress on High Speed Photography and Photonics”의 사무총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래, 많은 국제 학술회의의 핵심 준비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APNFO'09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활동 중에 있다.  국제적으로는 2000년 이후 60개국 18,0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국제광공학회(SPIE)의 ESTeP 위원회, Asia Advisory Committee, Symposia Committee 및 Education Committee의 핵심 멤버로서 활동하는 등 국제광공학회(SPIE)위원회의 멤버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왔으며, 2005년과 2007년에는 국제광공학회(SPIE)이사회의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하였고, 2007년도에는 ‘SPIE Fellow’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신망 받는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현장형 교육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