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다부 권철 대표, 저소득층 위기가정 위해 훈훈한 기부

-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곡성군 저소득층 위기가정 위해 1,000만원 기탁

2019-11-28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식회사 다부 권철 대표가 지역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다부는 권 대표가 2015년 전남 곡성군에 설립했다. 종합건설업(건축, 토목공사)과 전문건설업을 하는 건실한 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권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이웃들이 힘들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문화를 확산될 수 있는 신호탄이 되었다."며 "이웃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 권 대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