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 다양한 방송서 소개 인지도 상승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로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국내 여행지 중 하나인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보자.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면 겨울에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
시원한 바다와 푸른 산이 공존해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동해바다를 전망으로 펜션과 호텔 등 숙박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강릉 가볼만한곳은 경포대 해수욕장과 안목해변, 카페거리, 오죽헌, 선교장 등이 있으며 명소 인근에는 맛집으로 입소문 난 식당들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에도 손색없다.
특히 동해바다와 인접해 싱싱한 해산물과 갑각류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살이 꽉 찬 대게찜을 메인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KBS1 6시내고향 5837회, KBS2 2TV저녁 생생정보, KBS VJ 특공대, 채널A서민갑부, KBS 아침마당,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등 tv 프로그램에도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메인메뉴인 대게찜 2마리를 주문하면 미역국, 문어, 골뱅이, 새우, 양파절임, 김치, 해초, 무말랭이, 메추리알, 단호박, 모듬회스끼,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등 13여 가지의 푸짐한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강릉 주문진 횟집들 사이에서도 대게 전문점 맛집으로 잘 알려진 ‘대영유통’은 어선을 보유한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아 판매하며 수입품 게는 직수입으로 들여와 원가를 절감하여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게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대형 갑각류 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주요 수산시장으로 게를 유통하고 있으며, 매장 앞에는 대형수족관을 배치해 손님이 직접 게를 고를 수 있도록 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손질하기 번거로운 게찜은 먹기 편하도록 모두 손질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강릉 경포대 맛집 ‘대영유통’은 강릉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해 주말이면 예약까지 밀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방문 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거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