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네이처 ‘차가버섯분말’ 할인 진행

2019-11-21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할인 판매 중이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건강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은 나 그리고 가족, 지인 등 섭취하는 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다. 이러한 목적으로 구매하는 건강식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본다”면서, “현재 할인 중인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방사성 물질이 식약처 기준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다고 자부한다. 또한 320여종의 잔류농약성분까지 불검출 된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대로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식약처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것이 서류상으로 확인되었다.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필네이처의 노력임을 엿볼 수 있었다.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산 차가버섯만을 사용했다. 특히 20배 고농축한 제품이기에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무려 49%나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베타카로틴, 미네랄,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긴 것으로 밝혀졌다.

제조과정은 저온에서 제조, 살균이 진행되는데, 이는 차가버섯에 담긴 영양소가 추출과정에서 파괴되는 것은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또한 안전을 위해 초미세 필터로 오염물질을 걸러내고 옥수수로 만든 부형제가 단 1%, 이외에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99%차가버섯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은 간편하다. 미세하고 고운 분말로 이루어져 미온수에 우려 차가버섯 차로 음용할 수 있으며, 찬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찬 물에 타서 음용해도 된다. 단, 뜨거운 물에 탈 경우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미온수나 찬물에 타서 음용할 것을 권한다.

한편, 차가버섯은 러시아 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인들에게 ‘검은 보석’이라 불리며, 혹독한 환경에서 더욱 잘 자라는 특징을 가졌다. 때문에 시베리아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