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지역대학생 초청’ 현장견학 실시
오룡지구택지개발사업 현장에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70여 명 초청 현장견학과 채용설명회 실시
2019-11-05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4일(월) 토목 전공 관련 지역 대학생에게 일자리 경험을 통한 진로선택 등 취업 지원의 일환으로 현재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에 2,767천㎡ 규모로 건설중인 오룡지구택지개발사업 현장에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70여명을 초청하여 현장견학과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 2017년부터 매년 정원의 3%이상 신규채용과 정규직 100% 전환 등 일자리창출 분야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일자리창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철신 사장은 "사업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지속 추진하여 선순환적 일자리창출 체계를 구축하여 공적역할을 강화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