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예비가맹점주를 위한 세무 금융트랜드 교육 및 투자금지원

2019-11-04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를 상대로 인테리어와 간판비 등을 지원해 가맹점 모집 활동을 강화한다.

제너시스BBQ는 신규 창업을 원하는 패밀리들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일부를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및 공식 창업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홍근 회장이 제1의 경영철학으로 생각하는 모토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이다.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는 경영철학에 따라 가맹점주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상생경영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비비큐의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초기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은 교육 사업이다”라고 규정하고 가맹점 사장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해 새로운 시장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오고 있다.

`창업 전망과 투자 방향성 제시`의 주제로 창업 트렌드를 제너시스 창업전략연구소의 `우수 프랜차이즈 창업`이란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큐는 올리브 치킨 카페를 야심차게 선보여 차별화된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메뉴로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눈길을 끌며, 15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BBQ치킨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최고의 맛 ‘황금올리브치킨’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창업 희망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윤 회장은 "가맹점주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비비큐프리미엄 카페 가맹점주를 위한 '우리 프랜차이즈론' 금융지원 협약도 체결했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호(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 상품으로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비큐는 치킨대학을 통해서도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육성해 국내 프랜차이즈 인력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