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흥동천오가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다
재배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 오가피는 뛰어난 강정효과와 더불어 질병치유력은 이미 충분히 공증을 받은 상태이며,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논문이 발표되어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켰고, 특히 한국산 토종 오가피의 효능이 다른 오가피에 비해 3-6배 높은 편이다.
오가피, 가시가 있는 만병통치약
오가피는 인삼, 산삼과 함께 오가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오갈피’라고도 하며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즉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가 있는 나무를 의미한다. 인삼과 유사한 점이 많아 ‘제2의 인삼’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생리작용면에서 인삼보다도 훨씬 뛰어나다. 고서인 「신농본초경」에는 오가피는 ‘불로장생의 약초’로 표기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한 묶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이 한 마차의 황금을 얻는 것보다 낫다’고 기술되어 있고,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한줌의 오가피를 먹어 수를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실로 신선의 약이다’라고 적혀 있다. 이처럼 오랜 옛날부터 그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온 귀한 약재로 쓰였지만 오랫동안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고, 서양의학이 대세를 잡으면서 그림자 속에 묻혀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구) 소련의 브래크만 박사의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는 많은 이들의 각광 속에서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까지 자리 잡았다. 특히 오가피 중에서도 한국산 토종 오가피의 효능이 다른 오가피에 비해 3~6배 높다는 점을 볼 때, 국내 오가피의 부진한 연구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약초도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유행이 되며 알려지게 됩니다. 오가피의 경우는 2002년 월드컵을 할 당시 급격히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가의 외국산 오가피가 대량으로 수입되었고, 상술만을 목적으로 한 이들이 판을 치면서 토종 오가피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저하되었습니다”라며 오가피 시장의 현 세태를 말하는 이영화 대표는 덧붙여 “국내 건강식품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약을 만드는 모든 이들이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진실 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잘 맞는 건강식품을 찾고,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며 피력했다.
| ▲ 운흥동천오가피 농장은 가오피 농장 이외에도 근처에 500평 규모의 무료 주말 농장과, 도자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만 평 규모의 장뇌산삼 재배지 체험장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함께 접목시켜 건강식품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정성과 마음을 담은 건강식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에 위치한 운흥동천오가피 농장은, 이영화 대표가 8년간 토종 오가피를 직접 재배·가공하며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난 2007년 12월에 오가피 가공공장을 완공함과 함께 직판장을 개설하였다. 이곳의 상품은 울주군 특산품으로도 등록이 되어 있는데, 특히 이영화 대표가 5대 째 터를 잡고 살아온 장소로, 농약 및 화학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365일 직판장을 개설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으며, 매일 무료 시음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망을 넓혀가고 있다.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실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최고의 상품을 제공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이영화 대표는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직판장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가오피 농장 이외에도 근처에 500평 규모의 무료 주말 농장과, 도자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만 평 규모의 장뇌산삼 재배지 체험장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함께 접목시켜 운흥동천오가피 농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건강식품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운흥동천오가피 농장을 찾아오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인터넷 판매와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 운흥동천오가피 농장 찾아가는 길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956-1 / 문의: 052-257-5543
“한국 농촌의 경우, 주생산품인 쌀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 토지가격과 인건비는 향상되어 수입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사람조차 구하기 힘들 뿐 아니라, 기계를 도입하기에도 역부족인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며 농촌사회의 심각성을 토로하는 이영화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초와 농산물 모든 것을 고급화, 전문화, 특수화하여 같은 작물이라도 최상의 품질만을 생산해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최상품 농산물을 원료로 삼아 각종 제품을 만들어 고가의 부가가치를 부여한 뒤 세계 시장에 내놓는다면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부유하고 자랑스러운 한국농촌을 물려주는데 충분히 기여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며 힘주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