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AB형 여자와 남자 특징, 혈액형별 성격 궁합의 썸 확인법

2019-10-1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다양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저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곤 한다. 나와 잘 맞는 성격의 사람도 있고 사사건건 부딪히는 듯 느껴지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대면 상황에서 주로 서로의 혈액형을 묻곤 한다. 과학적인 근거는 차치하고라도 어쩐지 궁합이 잘 맞는 듯 느껴지는 혈액형 별 간의 특징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이다.

A형 남자들은 귀엽고 애교가 많은 타입의 이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수성이 풍부한 혈액형이다 보니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한 대상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반면 A형 여자들은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신중한 편이기 때문에 너무 가벼운 타입의 남성 보다는 진중하고 신뢰감이 가는 대상을 선호하곤 한다.

B형 남자는 과거 영화나 인터넷 커뮤니티 글로 인해 소위 ‘나쁜 남자’라는 인식이 퍼졌었는데 이들은 천성적으로 나쁜 성격이라기보다 다만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인 경우가 많다. 최근 유행하는 ‘츤데레’라는 말에 딱 맞는 성격으로, 본인의 꾸밈없는 성격과 잘 맞을 듯한 활발하고 밝은 여성을 좋아하기 쉽다. B형 여자들은 외모를 많이 따지기보다 본인의 성격 혹은 취향과 얼마나 잘 맞는지에 중점을 두고 남성을 선택하곤 한다.

O형 남자들은 모든 혈액형 타입 중에서도 외모를 많이 따진다고 알려져 있는데, 도도하고 섹시한 유형보다는 청순하고 선해 보이는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고 한다. O형 여자들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인 경우가 많은데 잘생긴 외모의 남성을 선호하는 편이기는 하나 본인에게 친절하고 섬세하게 잘 챙겨주는 이성에게 쉽게 호감을 느끼는 편이다.

AB형은 전체 혈액형 가운데 가장 독특한 성격으로 유명한데, 남성들의 경우 그만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을 선호하며 척하면 척 맞장구를 쳐줄 수 있는 여성에게 끌리기 쉽다. AB형 여자들은 상당히 도도한 편이기 때문에 먼저 호감을 표하고 나서거나 본심을 고백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만약 본인의 짝사랑 상대가 AB형 여성이라면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고백을 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

각 혈액형 별로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고백의 방법이나 유혹의 기술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 무조건적인 혈액형 유형에 따른 맹신보다는 현실에서 다양한 이성들을 만나고 유혹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언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천 명의 여성들을 유혹하고 데이트 해 본 실전 노하우를 담은 ‘픽업아티스트 연애의 기술’과 8년간의 연애 컨설팅 경험을 담은 ‘내 남자로 만드는 연애의 기술’등은 각각의 성별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쉬 방법부터 데이트 공략법, 성공률 높은 실전 멘트, 각종 연애 팁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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