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전대진단 현장점검

2016-04-08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강해룡 부시장이 6일, 성내아파트를 비롯해 외포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거제시가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 안전대진단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강해룡 부시장은 현장에서 공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고려, 철저한 공정관리 등 안전 대책 강구와 관계 공무원 및 시공자들에게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생활주변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하게 되면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 또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하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