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시대적 요구에 따른 원정출산 가이드 역할 톡톡

내 자녀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정출산

2008-08-12     김은예 기자

세계화 국제화 시대, 국적에 대한 개방적 사고 필요
21세기는 세계화와 국제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적에 대한 개방적 사고는 불가피한 것이 시대적 요청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국적법 개정과 운용이 필요한 때에 5년 동안 산모들의 안전한 출산과 자녀들의 미국국적 취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메리칸베이비(www.americanbaby.co.kr/
백현미 대표)는 미국 출산을 통해 자녀가 미국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 학교에 진학하여 미국에서 받는 교육과 차이 없는 경쟁력 있고 선진화된 교육을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백현미 대표는 “원정출산은 경쟁심이 심한 한국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것 보다 자녀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군대 회피 등의 문제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요즘에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교육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추세가 변화하고 있습니다”라며 원정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음을 말했다.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후 영어몰입교육 등 교육 정책을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다 나은 교육적 환경으로 개선돼야 함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하겠다. 백현미 대표는 “학교에서 영어를 12년 동안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한다는 것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밖으로 빼내지 못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실질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영어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자신의 자녀들에게 더욱 많은 교육의 기회를 주고 더 나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모두 같을 것이다. 원정출산은 낯선 환경을 비롯하여 경제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가 수반되지만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자녀들에게 교육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부모의 사랑을 바탕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1세기는 세계화와 국제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적에 대한 개방적 사고는 불가피한 것이 시대적 요청이다. 보다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국적법 개정과 운용이 필요한 때에 5년 동안 산모들의 안전한 출산과 자녀들의 미국국적 취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메리칸베이비(

   
▲ 괌 출산은 비용도 저렴하면서 미국 시민권 취득, 수준 높은 교육, 의료, 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괌은 백인과 흑인보다는 동양 계통이 많고,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고 관광지이기 때문에 다른 동남아시아나 미국의 도시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한 비용, 많은 혜택을 누리는 괌 출산 선호
아메리칸베이비는 특히 괌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아메리칸베이비의 백현미 대표가 출산을 목적으로 괌으로 이주하여 현재도 살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괌 출산은 비용도 저렴하면서 미국 시민권 취득, 수준 높은 교육, 의료, 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백현미 대표는 “제가 경험자이기 때문에 산모님들이 가지시는 미국에서의 출산관련 불편함, 불안감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모님의 편안하고 안전한 출산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해 같은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백현미 대표는 원정출산은 보험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미국 내국인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보다 20년 후를 생각한 장기적인 고려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8년 째 괌에서 살고 있는 백현미 대표는 “앞으로 괌에 유학원을 설립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에요. 괌은 백인과 흑인보다는 동양 계통이 많고,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습니다. 또 괌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다른 동남아시아나 미국의 도시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죠”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녀의 당찬 포부가 현실이 되는 날 다시 한 번 백현미 대표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홈페이지 : www.americanbaby.co.kr / 문의 : 011-983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