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명품 ‘서원 알로에’

“알로에 베라겔” 피부질환 예방 특허권 획득

2008-08-11     양성빈 본부장

   
▲ 천연 알로에를 주원료로 다양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서원산업은 부산테크노파크의 우수특허기술연구회 기업으로 현대 사회의 입맛에 맞는 웰빙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알로에의 미용효과는 클레오파트라가 목욕물과 눈, 입술 화장품에 알로에를 첨가해 사용했다는 설이 있을 만큼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서양에서 치료제로 사용되어 1970년 이탈리아 화학자들의 과학적 실험결과 강력한 살균력, 세포 재생력,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효능이 입증되었다. 특히 소염과 진정작용이 뛰어나서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와 세포 재생력도 뛰어나 잔주름과 흉터에 좋다. 이러한 알로에의 효능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음료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외에 한약재 및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자연성 제품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서원산업(신근우 대표)은 자연 사랑을 중요시 여기며 생 알로에를 주제로 처방 제조된 식물성 화장품을 한 가지 제품으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하고 품질과 효능이 높은 화장품을 개발, 몸과 마음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영위 하고자 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문화코드를 만들며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자연의 깨끗함을 전하는 제품
1994년 2월 알로에 클리에벌(물비누) 개발을 사업의 시작으로 1998년 8월 28일에 정식 설립된 서원산업은 1999년 9월 알로에 클리에벌 상표를 출원시키면서 점점 확장되었다. 나아가 2002년 1월 알로에 베라골드 제품개발 생산판매, 2006년 3월 참살이자연 스킨, 로션 제품개발 생산판매, 2004월 알로에 클리에벌 상표등록, 2007년 2월 참살이 자연 화장품 상표등록, 7월 알로에클리에벌 항진균 활성 검증(부산대학교), 9월 발명특허 (액상 인체 세정제 조성물), 2007년 9월14일 발명특허 등록(액상 인체세정제)을 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서원산업의 특허제품인 ‘알로에클리에벌’은 최근 인체용품 시장의 뉴 트렌드를 살려서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도 세정할 수 있는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서원산업의 알로에클리에벌은 거친 피부와 두피 및 모발의 보습유지와 알로에의 영양소를 피부 및 모발에 공급하여 피부와 모발의 건강을 촉진시켜 주는 효과를 극대화, 특히 액상 인체 세정제 조성물에 살균작용을 할 수 있어 각종 균류를 살균하여 무좀, 습진 등과 같은 피부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바디클렌저 & 샴푸인 알로에 클리에벌은 뛰어난 크린싱 효과로 깨끗한 세안과 알로에 성분의 영양 공급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샴푸로 사용 시 거칠고 약해진 두피와 모공에 활력을 주어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더욱이 남성의 세이빙 로션으로도 사용되며 지성, 건성 피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욱더 효과적이다.

   
▲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사람에게 좋은 천연자연 제품만을 고집한 신 대표는 발명특허를 비롯하여 상표권 4개를 등록하였고 지난해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제품의 항균작용이 있다는 시험성적서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약제를 가미한 세정제를 출헌하여 세계특허를 진행 중이다.

고객과 호흡하는 서비스로 발돋움
서원산업은 소비자의 Needs와 기대감의 상승은 가격 경쟁력 보다 서비스의 질로 판매량이 정해지는 소비행태를 나타내는 新유통문화에 발맞춰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우수한 서비스 문화가 없다면 소비자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 경영을 토대를 밑바탕으로 모든 소비자에게 한결 같은 사람중심의 마케팅을 펼친 결과 서원산업의 제품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크게 불러 모았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서원산업의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즉 고객과 호흡하는 서비스가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품질의 우수성을 네티즌 소비자들이 먼저 인정해 주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더 좋은 제품만을 생산하며 자연과 사람을 먼저 추구하는 서원산업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INTERVIEW  I  서원산업 신근우   

“행복한 감동으로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 사업 시작 동기
지난 1994년 사업에 뛰어 들었다. 병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져 직접 알로에 비누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시작이었다. 병이 호전되면서 주위에 입소문이 났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서게 되었다. 처음에는 물비누를 생산했는데 주위의 권유로 화장품도 만들게 되었다. 10여 년간 상표 4개를 등록했고 발명특허고 받았다. 지난해에는 부산대학교에서 제품에 항균 작용이 있다는 시험성적서도 받게 되어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 네티즌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보다 천연원료의 중요성을 잊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비누나 화장품을 만들 때 구기자, 살구 씨, 올리브기름, 동백기름 등을 넣고 방부제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등 천연 생물자체를 가공하여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기에 성능 또한 우수하다. 이런 이유로 네티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가장 고마운 것은 품질의 우수성을 먼저 인정해 준 것은 네티즌이란 것이다. 가격은 대기업 제품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을 지속적인 주문과 상품 평으로 확인해줬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 옥션, 인터파크, 여인천하 등 401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미용실, 스파시설 등 유통경로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여서 다시 한 번 고객 여러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 앞으로 계획과 당부말씀
앞으로 온천시설들과 중국 시장이 주요타깃이다. 중국시장에는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탈모예방과 피부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 현재 정부 허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요즘 재료비 상승으로 고민이 많지만 소비자들에게 짐을 떠넘기기 보다는 이미지 변화를 통해 판매망을 다각화 시키며 판로를 해외로 개척하여 소비자들에 더 좋은 것으로 보답할 것이다.
앞으로 서원산업은 사람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자연기업으로 새로운 웰빙 일류기업으로 나아가는 서원산업의 행보를 사랑과 격려로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