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진정한 철학을 펼치다
깊이 있는 사주풀이로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철학의 대가
우리 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지고 있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현대인들의 정서적인 면은 점차적으로 메말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만큼 모든 분야에서 경쟁의식이 넘쳐흐르는 각박한 시대 속에서 근심걱정으로 인해 불안감은 고조되어가고 정신력 또한 쇠퇴되어 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회 흐름과 함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학문이 있으니, 이는 바로 동양철학이다.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화두가 되고 있는 동양철학은 동양 사람들 속에서 태어나 그동안 동양 역사의 기본이 되어왔으며, 동양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이것을 겨냥하여 광활한 정신세계의 끝없는 체계적인 학문인 동양철학을 단순한 흥미위주의 상업적인 점술로 포장하는 이들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따라서 이제는 실력 있는 동양철학자들의 정확한 지식이 필요한 때이다.
▲ 조병철 원장은 한국역리학회 부산광역시지부 부이사장, 한국 상담연구원 심리 상담사, 한국 역술인 협회 성명학·주역 교수 등을 역임하며 동양철학의 정당한 자리매김을 위해 학문적 위상과 부족했던 역학인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물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문 ‘동양철학’
대한민국의 정통학문인 ‘동양철학’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전통생활 문화로 맥을 이어왔으나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다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동양철학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철학관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잘못된 사실을 전하는 무책임한 철학자들로 인해 진정한 동양철학의 기본정신이 망각되고 있어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4동에 위치한 ‘청용철학관’은 정확한 지식 전달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각종 고민 상담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역리학회 부산광역시지부 부이사장, 한국 상담연구원 심리 상담사, 한국 역술인 협회 성명학·주역 교수 등을 역임했던 청용철학관의 조병철 원장은 동양철학의 정당한 자리매김을 위해 학문적 위상과 부족했던 역학인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제는 역학자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제도권 안에서 인정하는 전문직 지식인으로 거듭나 미래를 개척할 시대적 사명을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라는 조병철 원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 아닌 깜깜한 밤에 길을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으로 보다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주풀이를 통해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도록 해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자신이 타고난 사주팔자는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운명감정으로 자신의 앞날을 계획적으로 설계해나간다면 더욱 희망찬 내일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며 동양철학의 중요성을 전하고, 이와 함께 “사주라는 자동차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이름이라는 능숙한 기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값비싼 차라고 해도 능숙치 못한 운전자가 운전을 하면 그 차는 결코 안전한 차가 될 수 없습니다”며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동양철학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볼 것을 당부했다.
최면학을 통해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다
▲ 청용 철학관/조병철 원장
‘올드보이’ ‘H’ ‘얼굴 없는 미녀’ 등 수많은 영화에서 신비로운 소재로 활용되고, 각종 현대인의 심신을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21세기에 없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면학은 무의식의 세계를 다루어 기억을 되살리기도 하고, 심리 치료의 효과를 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금연, 금주를 위해 쓰이는 등 아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면요법을 통해 각종 질병을 고치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조병철 원장은 오래전부터 대한최면심리학회 최면지도사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에는 미국 최면 대학에서 국제공인 최면치유 자격을 취득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면학자이다. 그는 최면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잠재의식을 개발시켜 자신과 타인에게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후 최면 암시’를 통해 빙의·우울증·정서불안·중독·악습 등 현대 의학적으로 치유하기 어려운 병들을 고쳐주고 있다. 특히 ‘후 최면 암시’는 1회의 최면만으로도 효과를 느낄 수 있어 그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면학이 몇몇의 심리 연구자에 의하여 보급되고 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최면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최면 치료를 정확하게 전파하고, 자신과 가족, 나아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조 원장. 그를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항공공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재직 중 취미로 동양철학을 공부하던 조병철 원장은 신비롭고 깊이 있는 이 학문의 매력에 매료되어 25년 전 1983년에 (사)한국역리학회에서 정회원 자격을 부여 받게 되었다. 그 후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자신이 직접 태어난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자리를 잡고, 자신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많은 이들의 인생 길잡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통 역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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